현충뉴스
| 제목 | 유채꽃과 어우러진 제3회 나라사랑 분재작품 전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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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04-11 | 조회수 | 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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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원장 황원채)은 봄꽃이 아름다운 4월에, 자연환경을 활용한 볼거리와 체험장소 제공을 통해 열린 호국공원을 만들기 위해 유채꽃과 어우러진 제3회 나라사랑 분재작품 전시회를 4월11일(금)부터 14일(월)까지 야생화 공원 내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내방객들이 현충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는 가운데 나라사랑 정신을 키우도록 하고자 유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추어 개최하며, 외부 전문가 초청작 20점과 자체 보유작 20점 등 총 40여 점의 분재작품을 전시하였다.. 특히 금년에는 분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를 4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14시 행사장 내에서 약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나비조형물, 바람개비 120여개 등 체험조형물을 야생화 공원 내에 함께 설치하여 체험적 요소를 보강하였다. 한편, 야생화 공원은 매발톱, 봉선화 등 100여 종의 야생화와 고인돌, 연자방아, 절구 등 향토 민속자료가 주위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내방 객들에게 친근한 휴게공간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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