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70회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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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02 | 조회수 | 86 |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을 구현하고 나라꽃으로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4월 2일(목) 전 직원이 참여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농촌운동가로서 무궁화 심기 등 실천적 활동을 펼쳤던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제3묘역 110호에 안장되신 애국지사 류달영 선생이 설립한 성천문화재단에서 무궁화 100여주를 기증함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 무궁화 100여주는 현충원 내 보훈길에 약 3,000여 주의 무궁화가 심어진 무궁화 특화거리에 통일 염원을 사방으로 퍼뜨린다는 의미로 방사형의 형태로 추가 식재되었다. 한편 국립대전현충원은 매년 식목일마다 묘역 주변과 임야, 녹지 공간 등에 과실나무, 꽃나무 등 특색 있는 나무 묘목을 심고 있다. 권율정 원장은 “앞으로도 자연친화적인 볼거리를 더욱 확충하여 국민들이 즐겨 찾는 열린 호국공원으로 거듭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