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훈장비전시장, 도색과 세척으로 화사한 봄단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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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23 | 조회수 | 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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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며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각 군의 전투장비가 전시된 보훈장비전시장의 화사한 봄단장에 나섰다. 보훈장비전시장에 전시된 육군장비 M-45D대공포, 8인치 곡사포, 해군장비 U-17경항공기, 공군장비 F-4D 등 총 10점에 대한 도색과 전체 전시 장비에 대한 세척을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참고로, 보훈장비전시장은 6․25전쟁과 전쟁 이후 사용되었던 각 군의 전투장비(26종 30점)를 전시한 곳으로 방문객들로 하여금 실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체험교육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권율정 원장은 “화사하게 새 단장 되는 보훈장비전시장에 더욱 많은 학생 및 일반인 등 방문객이 내방하여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실천적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