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뉴스
| 제목 | 국립대전현충원, 현충지 비단잉어 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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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5-11 | 조회수 | 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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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한반도 모형을 본떠서 만든 자연석 인공 연못인 현충지에 비단잉어를 방사하는 행사를 가졌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신 호국의 요람일 뿐만 아니라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이라는 기조 아래 국민모두에게 다가설 수 있는 친근한 호국공원을 지향하고 있다. 그 연장선상에서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국립대전현충원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태공원으로서의 국립대전현충원을 꿈꾸고 있다. 국립대전현충원에는 현재 현충지를 비롯해 한얼지, 충혼지 등 3곳의 연못이 있다. 이들 연못은 생태체험 및 힐링장소로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현충지는 한빛정을 비롯하여 인공폭포가 어우러져 사진 촬영 장소 및 봄나들이 장소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권율정 원장은 “현충지 주변 환경 정화 및 수질 개선 작업에 더욱 힘을 쏟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한 분들이 자연을 즐기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국립대전현충원이 대전 뿐 아니라 전국에서 찾는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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