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의 현충인물‘김점곤 육군소장’선정패 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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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06 | 조회수 | 91 | |
- 대전현충원, 김점곤 소장 유가족에게 7월의 현충인물 선정패 전달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정부3.0과 연계하여 7월의 현충인물로 김점곤 육군소장을 선정하고, 김점곤 소장의 유가족을 대전현충원으로 초청하여 이달의 현충인물 선정패를 전달하였다. 수여식에는 김점곤 소장의 자녀 김현철씨, 김난희씨, 김지희씨, 사위 김수민씨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율정 원장은 김점곤 소장의 7월의 현충인물 선정취지를 설명하고 김 소장의 공적을 치하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점곤 소장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에서 12연대를 지휘하며 특공대를 편성해 적 전차를 파괴하고 다부동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연합군의 인천상륙작전 이 성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후, 김 소장은 평양탈환작전에서 돌입해 완강히 저항하는 적을 제압하고 평양에 제일 먼저 입성해 국군의 자존심과 명예를 높였다. 권율정 원장은 “김점곤 소장의 투철한 애국심과 꺽이지 않는 군인정신은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고있다.”며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는 참배객들이 김점곤 소장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그 정신을 이어나가도록 적극적인 선양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