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전현충원,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 및 비상 근무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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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9-09 | 조회수 | 88 | |
- 임시 주차장 운영, 후문 개방, 특별 상황실 운영... 연휴 방문객 맞이에 만전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묘역과 주변 환경을 말끔히 단장하고 유가족과 참배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휴 기간 임시 주차장과 후문을 개방 운영하며 원내 각 지점 마다 교통 안내 요원을 배치하고 보훈모시미차량 증편 운행하여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또 특별상황실을 설치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해 각종 민원과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현충관에서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오후 2시에 합동안장식을 진행하여 국가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유가족의 예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 지난해 추석 연휴 동안 약 10만 3천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였으며, 올해는 이보다 6천여 명이 늘어난 약 11만여 명의 유가족과 참배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율정 원장은 “민족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철저한 안전 관리와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국립대전현충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