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전현충원, 김영란 법 시행 첫날‘부정청탁방지법’준수 결의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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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9-28 | 조회수 | 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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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김영란 법 시행일에 맞추어 현충문에서 공무원, 용역직원 등 전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현충원 직원들은 ‘부정청탁을 받지도 하지도 않는다’, ‘어떠한 금품도 받지 않고 공정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서‘에 서명하고 철저한 준수를 다짐했다. 권율정 원장은 “김영란 법의 적용 대상인 4만여 기관 중 국립대전 현충원은 그 어떤 기관보다 청렴하고 깨끗한 기관임을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어떠한 청탁과 비리에 일체의 양보 없이 공직자로서 청렴한 마음으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현충원은 결의대회에 앞서 지난 2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정청탁금지법 취지와 청탁방지법 준수를 위한 업무처리규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원내 주요 지점에 ‘단순 미덕 차원의 선물도 받지 않겠습니다! 혹시 두고 가시면 폐기 처리 됩니다’는 현수막과 배너를 세워 부정청탁 척결의 의지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