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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국립대전현충원, 제1회 보훈새싹 동요제 본선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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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11-07 | 조회수 | 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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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11월 5일 오후 2시 KBS청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대회출연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보훈새싹 동요제’ 본선 경연을 개최했다. 국립대전현충원이 주최하고 KBS청주방송총국이 주관하는 이번 본선은 지난 10월 15일 국립대전현충원 보훈공연장에서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중창 8개팀과 독창 4개팀으로 12개팀이 참가하였다. 본선 대상에는 ‘김제 라온소리 중창단’이 차지하였고, 최우수상 중창부문에는 ‘청주 산남 한울림 중창단’과 독창부문에는 ‘전주 문학초 6학년 노연우’양이 수상하였다. 우수상 부문에는 ‘대전 햇살가득 중창단’ 등 9개팀이 각각 수상했다. 중창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톡톡’을 부른 라온소리 중창단은 김제 검산초 이승하외 9명이 함께 불러 화음과 율동부문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상은 국가보훈처장상과 부상으로 상패와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은 국립대전현충원장상 1팀, KBS청주방송총국장상 1팀과 부상으로 상금 50만원, 우수상 9개팀에게는 국립대전현충원장상과 부상으로 상금 20만원이 수여됐다. 자라나는 새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키우고 숭고한 보훈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된 제1회 보훈새싹동요제 본선 경연은 11월 15일 오후 2시 KBS1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참고로 2017년도 제2회 보훈새싹 동요제 부터는 5월에 예선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본선을 개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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