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립대전현충원, 설 연휴 방문객 맞이에 만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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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1-23 | 조회수 | 82 |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묘역과 주변 환경을 말끔히 단장하고 유가족과 참배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휴 기간 임시 주차장과 후문을 개방 운영하며 원내 각 지점 마다 교통 안내 요원을 배치하고 보훈모시미차량 및 시내버스 증편을 통하여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또 특별상황실을 설치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각종 민원과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현충관에서는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오후 2시에 합동안장식을 진행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유가족의 예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 지난해 설 연휴 동안 약 10만여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였으며, 올해는 이보다 2천여명이 늘어난 약 10만 2천여명의 유가족과 참배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율정 원장은 “민족명절 설을 맞이하여 철저한 안전 관리와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국립대전현충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