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립대전현충원, 2018년 새해맞이 참배행사 거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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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1-08 | 조회수 | 103 | |
- 새해 5일간 87개 기관 3,682명 참배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해 참배행사를 거행하였다. 이번 새해맞이 참배행사는 1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동안 현충탑에서 거행되었으며, 대전·충남·세종지역 각 공공기관·단체 및 군·경 대표 등 총 87개 기관 3,682명이 참석하였다. 1월 1일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등 5개 기관 195명을 시작으로 1월 2일에는 육·해·공군참모총장, 국가보훈차장 등 45개 기관 1,856명, 1월 3일에서 5일까지 37개 기관 1,631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지난 ‘17년 새해참배 6일 동안에 비해 751명이 현충탑을 더 찾아 정초부터 수많은 사람들의 참배 발길이 이어졌다. 국립대전현충원은 매년 새해 첫날(1.1), 삼일절(3.1), 현충일(6.6), 광복절(8.15) 등 주요 기념일에 참배행사를 거행하며, 그 외에도 연중 수시로 국민 누구나 참배가 가능하다. 권율정 원장은 “기관ㆍ단체 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들까지 수시로 1년 내내 개방된 보훈의 성지 민족의 성역인 현충원에서 호국영령의 충의를 기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