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립대전현충원, 제74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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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3-29 | 조회수 | 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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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직원이 참여, 제7묘역 주변에 왕벚나무, 진달래 등 450여 주 식재 -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에서는 3월 27일(수) 오후 3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더 푸르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제7묘역 주변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왕벚나무 28주와 진달래 430주를 신규 조성된 제7묘역 주변 임야에 심어 방문객 및 참배객들과 보훈둘레길을 걷는 시민들에게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추진했다. 나무를 식재한 제7묘역은 18,000기를 수용할 수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의 마지막 봉안묘역이다. 2017년 10월 안장을 시작하여 현재 6천여 위가 안장되어 있다. 우리 원은 매년 식목일마다 전 직원이 모여 묘역 주변과 임야, 녹지공간에 과실나무, 꽃나무 등 특색 있는 묘목을 심고 있으며, 현재 총 100여 종 약 21만여 주의 나무가 자라서 계절마다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권율정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즐겨찾는 국가 최고의 호국공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나무의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인식하면서 자연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