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 국민과 함께하는‘열린 현충원’, 보훈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의 푸르름과 건강도 챙기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을 추모하고자 챌린지를 실시한다.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장정교)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8월 14일(목)부터 11월 1일(토)까지 80일동안 「‘광복80주년 계기’ BAC와 함께 보훈둘레길 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3일(수) 밝혔다.

ㅇ 보훈둘레길 걷기 챌린지는 국내 최대 등산인이 가입된 BAC(블랙야크알파인클럽)과 협업을 통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였으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스레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대전현충원의 안장자를 느끼고 추모하고자 하였다.

□ 대전관광명소 40선에 선정된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은 사계절의 다양한 모습을 품은 명소이며, 평소에도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곳으로 ‘보훈의 의미’를 느끼기에 적절한 곳이다.

□ 참여 방법은 총 길이 10.04km의 무지개 빛깔 7가지 보훈둘레길을 걸으면서 대전현충원의 상징 및 구간별 지정장소에서 인증샷을 찍고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BAC” 어플을 통해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ㅇ 모든 인증샷을 어플에 등록하면 완주 인증 화면이 뜨며, 해당 화면을 보훈미래관에 방문하여 직원에게 보여준 후 완주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ㅇ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BAC(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앱을 비롯하여 국립대전현충원 누리집(www.dnc.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장정교 대전현충원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광복의 역사적 의의를 기리고, 선열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전국 최대 등산동호인이 가입된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과공동으로 실시하여 더 많은 국민에게 광복의 의미를 알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행사를 함께 준비해 준 BAC측에 감사드리고, 이번 보훈둘레길 걷기 챌린지를 통해 국민들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함과 동시에 보훈둘레길을 걸으며 국립대전현충원의 자연경관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1365 자원봉사시간 인정 또는 국립대전현충원 봉사확인서 발급 가능

* 봉사시간 인정은 1365포털에서 사전신청 필요, 봉사확인서는 기념품 수령 시 명단 작성하여 발급신청 가능

  봉사시간 관련 문의 : 현충과 선양팀 042-820-7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