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현충원(원장 고경석)에서는 '열린 국립묘지' 구현을 위해 인근지역 주민임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국립묘지에 참배하지 않은 사람들을 초청하여 ◎ 국립현충원(원장 고경석)에서는 '열린 국립묘지' 구현을 위해 인근지역 주민임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국립묘지에 참배하지 않은 사람들을 초청하여 국립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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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역주민을 위한 특별참배행사 실시
작성일 2005-10-20 조회수 145
국립현충원, 창설 이래 처음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특별참배행사" 실시
◎ 국립현충원(원장 고경석)에서는 '열린 국립묘지' 구현을 위해 인근지역 주민임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국립묘지에 참배하지 않은 사람들을 초청하여 창설 이래 처음으로 '현충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특별 참배행사를 '05.10.20.(목) 14:00부터 실시된다. ◎ 금번 행사는 고경석 국립현충원장이 부임('05.6.30)한 이래 민족의 성역인 국립현충원이 인근지역 주민의 협조 없이는 향후 임무수행에 많은 어려움이 제기될 것임을 고려한 것으로 국립현충원 소개 및 6.25한국전쟁의 참상 영화관람, 현충탑 참배 그리고 의장행사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 특히, 고원장은 행사 도중에 지역 주민을 위한 특별 참배행사를 실시하게 된 배경과 목적, 국립현충원의 최근 주요업무 추진내용 설명과 지역주민으로서 국립현충원에 대한 긍정적 역할을 당부하였으며, 직원 및 가족들도 참석자들에게 '국립현충원 지킴이' 뱃지를 직접 달아주며 협조를 부탁한다. ◎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은 국립현충원이 지역내에 있는 것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게 됨은 물론 그동안 소홀히 했던 국립현충원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으며, 특히 현충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내 교통체계 변경', '국립묘지 한사람 한송이 헌화운동' 등을 비롯하여 원내 환경보존 필요성에도 많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 특히 '열린 국립묘지' 구현으로 지역주민들의 방문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방문객들이 성역임을 분별하지 못하고 일반 유원지에서와 같은 복장과 무분별한 행동, 산림지역 내 무단출입, 은행, 밤, 도토리 등 유실수와 희귀식물 마구잡이 채취 등을 통해 성역의 경건성과 자연환경을 크게 훼손하는 사례들을 사진으로 직접 보고는 참석자들 모두가 스스로 '국립현충원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안장자묘역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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