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제목 | [국립대전현충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바치는 추모음악회 개최(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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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06-02 | 조회수 | 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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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김홍식)에서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음악회를 6월 1일 오후 1시 30분 현충문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 ◦ 이날 음악회는 국립대전현충원이 창설된 이래 최초로 열리는 것으로 대전시립합창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국방부 계룡대근무지원단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 국가보훈처 차관, 대전지방보훈청장, 대전시 문화체육국장 및 유가족, 학생 등 1,3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한 이 공연은 현충탑과 묘역에 안장되어 계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을 위한 조곡, 육군군악대의 국악 연주, 육군의장대 시범행사, 대전시립합창단ㆍ육군군악대가가 함께 펼치는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에서는 ‘압록강 행진곡’, ‘독립군가’ 등 다시 부르는 군가메들리와 ‘탄호이저’, ‘대장간의 합창’, ‘아이다’ 등 오페라 셀렉션, ‘꿈으로 통일로’,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등 통일 염원의 곡과 더불어 ‘희망의 나라로’, ‘목련화’, ‘그리운 금강산’등의 정다운 가곡의 순서로 진행되어 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병직, 육군군악대장 중령 유재훈, 육군양악대장 소령 정연재, 육군국악대장 대위 곽경철, 육군의장대장 소령 서봉영이 각 무대를 지휘하여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진 멋진 무대 선보이며, 민ㆍ관ㆍ군이 하나가 되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 6. 26(월) 대전KBS 녹화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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