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도자료]독립유공자 합동안장식 거행(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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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9-06 | 조회수 | 170 | |
◆ 독립유공자 합동안장식 거행 ◆ ㅇ 정계웅 국립대전현충원장은 9월 7일 오후 2시 애국지사 3묘역에서 500여명의 유가족과 조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8위의 독립유공자 합동안장식을 주관한다. ㅇ이번 합동안장식에 모시는 애국지사와 순국선열 중, 故 최성모 애국지사는 1919년 3 · 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중 한 사람으로서 일제에 의해 2년간의 옥고를 치렀으며, 석방 후에는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계속하였다. 정부는 이러한 선생의 업적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이분들은 그 동안 전국 각지에 안장되어 후손들에 의해 모셔져 오다가 그 충의와 위훈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영구히 추앙하고자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묘역으로 이장하는 것이다. 끝. *故 최성모 애국지사 (1874. 1. 9 ~ 1937. 3. 14.) 1874년 1월 9일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서울 협성신학교를 졸업하고 황해도 해주에서 목사로 활동하던 중 1919년 3. 1 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체포되어 1920년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출옥 후에는 만주 봉천성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계속하였으며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06. 9. 7(목) 독립유공자 합동안장 대상자 명단은 첨부파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