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합동안장식 거행▶▶

ㅇ 정계웅 국립대전현충원장은 9월 14일 오후 2시 현충관에서 500여명의 유가족과 조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8위의 독립유공자 합동안장식을 주관한다.

ㅇ 그 중 신철휴 애국지사는 의열단 결성에 참여하여 일제기관파괴를 목적으로 활동하던 중 체포되어 7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으며 출옥 후에도 신간회 지부장으로 활약하였다. 정부는 이러한 공로를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ㅇ 이분들은 그 동안 선산 등에 안장되어 후손들에 의해 모셔져 오다가 그 충의와 위훈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영구히 추앙하고자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묘역으로 이장하는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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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대상자 명단 등 보도자료의 세부내용은 붙임문서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