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도자료] 국립대전현충원 "제1회 새싹동요 큰잔치"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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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0-30 | 조회수 | 112 | |
국립대전현충원 "제1회 새싹동요 큰잔치" 개최
◆ 동요할아버지 윤석중 아동문학가의 업적을 기리고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행사◆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정계웅)은 윤석중 아동문학가를 추모하고 어린이들에게 동요사랑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한 '제1회 새싹동요큰잔치' 예선대회를 KBS대전방송총국과
공동으로 10월 28일 오후 2시에 경내 현충관에서 개최한다.
○ 참가부문은 독창(초등부), 중창(유치부, 초등부), 가족중창 부문으로, 윤석중 선생이 작곡한
동요로 참가하게 되는 105명은 28(토)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예선대회를 갖고, 이어서
KBS 대전어린이 합창단의 난타 공연 관람 후 시상하는 순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다음달 25일(토) 오후 2시 KBS대전방송총국 공개홀에서 개최 예정인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우수상 16명과 장려상 22명을 선발하고,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부상과 상장을 수여한다.
○ 예선 대회시 우수상을 받은 16명이 참가하게 될 본선대회는 11월 25일(토) 오후 2시 KBS
대전방송총국 공개홀에서 개최되며, 입상자에게는 국가보훈처장상, KBS대전방송총국장상,
새싹회장상, 국립대전현충원장상과 함께 장학금 등의 부상을 수여하게 된다. 이날 열린
'새싹동요 큰잔치'는 윤석중 선생 3주기인 12월 8일(금) 방영될 예정이다.
○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하는 윤석중선생을 추모하는 행사로 '새싹동요큰잔치' 행사에
앞서 한국동요백년 특별전 '찾아가는 동요박물관 - 가을날의 동심' 전시회가 지난 9월 30일(토)
부터 오는 29일(일)까지 경내 호국관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되고 있는 행사장에는 한국동요
백년사를 돌아 볼 수 있는 악보 등의 자료와 함께 풍금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음악
교실과 동요노래방을 운영하여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동요를 부르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현재까지
1만여 명이 관람하는 등 연 일 줄을 잇고 있다.
○ 국립대전현충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국민에게
한층 다가가는 아름다운 호국공원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