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전지역 최초 애국체험형 ‘보훈미래관’개관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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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2-02 | 조회수 | 135 | |
◈ 나라사랑정신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배우세요. ◈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 율정)은 2월 3일(수) 11시 대전지역 최초 애국체험형 전시관인 ‘보훈미래관’에서 김 양 국가보훈처장, 상이군경회 등 각 보훈단체장, 대전지역 주요 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합니다. ◎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체험하고 만화영상 등을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보훈미래관’은 1월에 일반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시험운영기간을 거쳤습니다. ◎‘보훈미래관’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선진 대한민국을 창조해 나갈 수 있도록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나라사랑 역사실ㆍ문화실’, ‘영상실’ 등을 연중 운영할 계획입다. ◎ 역사실에서는 국가사회공헌자, 경찰, 소방관, 군인 등의 이야기를 다루며 문화실에서는 뇌파감지시스템을 통한 퀴즈풀이, 안장자의 유품 등이 전시되고 영상실에서는 만화 ‘불개 천둥이’, 영화 ‘그 날’이 상시 상영됩니다. ◎ 권율정 원장은 “대전지역 최초로 나라사랑정신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배우는 ‘보훈미래관’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숭고한 보훈정신을 함양하고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보훈에 대한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교체하여 항상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